크로아티아여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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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숙소 추천, Cvita Apartment
우선 저는 차를 이용해 이동하기 때문에 우선순위 첫번째가 주차였고, 다소 시티와 떨어지더라도 깨끗한 숙소면 Ok 였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높은 건물의 호텔들 보다는 부킹닷컴 등에서 검색해보아도 아파트먼트 형식의 호스트가 운영하는 숙소가 많았었어요. 스플리트 역시 그랬구요 http://www.booking.com/Share-h8aAOg Cvita Apartment, 스플리트, 크로아티아스플리트 Cvita Apartment – 최저가 보장 예약! 46개 이용 후기 및 29개 사진을 Booking.com에서 확인하세요.www.booking.com 제가 스플리트에서 묵은 이 숙소, 요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차로 이동하시는 분 -> 메인에서 조금 떨어졌지만, 차로 5분거리가 안되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하지만..
2019.10.29 -
Day 5. 아바타 거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코스추천 H 코스
함께 가기로 한 동행이 자그레브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와서 9시 좀 넘어 국립공원에서 만났답니다. 성수기는 9시에도 사람이 많아요, 숙박하시는 분은 그 전에 꼭 가시길 추천드려요. 자그레브에서 버스타고 오는 가장 이른 시간이 9시거든요. 성수기 때는 7시부터도 오픈한다고 하니 서둘러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9시 이후로는 정말 몇 분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제가 9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공원 입구 들어올 때까지만 해도 무리 없이 들어갔답니다. 단, 차가 이미 많이 세워져 주차를 아주 깊숙한 곳에 했어요 . 입구로 10 여분 넘게 나오니 그 땐 주차장 들어가는 초입이 막히기 시작 😲 아! 주차 위치, 꼭 ! 지도로는 , 오는 길이든 사진 찍어두세요 저 다 돌고 차 찾을 때 , 몇 ..
2019.10.28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숙소 추천 , 완전 추천 Accomodation Plitvice
플리트 비체는, 플리트 비체 국립공원을 가기 위해 묵었어요.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를 오전 내내 점심 느지막하게 보고선 플리트 비체로 출발합니다 :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차로 약 10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숙소에 잡았는데 지은지 얼마 안된 숙소여서 굉장히 깨끗하고 최고 만족 스러웠던 숙소였습니다 : ) https://www.google.co.kr/travel/hotels/%ED%94%8C%EB%A6%AC%ED%8A%B8%EB%B9%84%EC%B2%B4%20%EA%B5%AD%EB%A6%BD%EA%B3%B5%EC%9B%90/entity/CgoIks6T8ujSletMEAE/overview?g2lb=2502405%2C2502548%2C4208993%2C4254308%2C4258168%2C42..
2019.10.23 -
Day 5.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사전 예약하기 ( 필수! )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플리트비체까지 국경을 넘어 약 4시간의 운전을 해야해서 녹록치 않았답니다. (네비 상에서 3시간 반이면 +30분 정도는 오바를 하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주유나 휴게소 등 들르다 보면, 또.. 빠져야할 곳에서 빠지지 못할 때 다들 있으시잖아요 ?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이번 여행 Must go list 에 단연 있었던 곳이기에 미리 사전 예약을 하였습니다. 예약은 입장일 이틀 전에는 해야 한다고 검색했을 때는 그랬는데, “하루 전”부터도 가능합니다. (성수기 때는 이틀전이고, 지금은 아닌지.. 현재 사이트에 들어가니 하루 전으로 공지가 되어있네요 ;; ) 하지만 시간대마다 한정 인원이 있기 때문에 종종 매진된다고도 해요, 그러니 성수기에 가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
2019.10.20 -
크로아티아 렌트카 여행. 렌트카로 크로아티아에서 슬로베니아 이동. 국경넘기
자그레브에서 하루 여유롭게 보내고, 말끔하게 하룻밤 푸욱 쉬고, 이른 아침 렌트카 업체로 나섭니다. 골프 로 예약했는데 골프 동급의 다른 차 “오펠 아스트라”를 내어주었습니다. 엥..?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겠지 하며 , 간만의 해외 드라이브에 조금 긴장하며 핸들을 잡습니다. 국경은 처음 넘어 보거든요 🙊 ** 파란 미쓰리 몇줄 요약 ** 1. 중간 경유지로 “슬로베니아 국경” 혹은 “크로아티아 국경” 설정하고 가기 2. 크로아티아 국경 지나고 “비넷” 구매 3. 되도록이면 주말 아닌 평일에 국경 넘기 2시간이면 넘어간다는.. 국경을 저는 4시간은 걸렸나봅..니다.. 여러분은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마시길 바래요.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위 요약의 1,3번을 잘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9.10.13 -
Day 1. 크로아티아 여행 : 자그레브. 자그레브 추천 코스 /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 대성당/성마르코 성당/ 카페추천 Mala Kavana
** 파란 미쓰리 몇 줄 요약 자그레브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핵심 코스 : 반 옐라치치 광장 - 자그레브 성당 - 성마르코 성당 이 세 곳만 찍으면 자그레브는 다 봤다고 보면 됩니다. 지도 찍고 거닐다가 나오는 거리들 걷다 보면 소소한 광경들도 보곤 합니다. 자그레브 시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하염없이 걷다 보면 꽤 괜찮은 사진 스팟도 건질 수 있어요 :) 추천 : 반옐라치치 광장 “Mala Kavana”에서 맥주 혹은 커피 한 잔 하며 광장의 여유를 즐겨 보세요 : ) -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 코스로 렌트카 여행은 일반적인 코스인데, 두브로브니크에서 자그레브로 역방향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정방향”을 절대 추천드립니다. 왠지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의 마지막을..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