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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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크로아티아 여행 : 자그레브. 자그레브 추천 코스 /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 대성당/성마르코 성당/ 카페추천 Mala Kavana
** 파란 미쓰리 몇 줄 요약 자그레브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핵심 코스 : 반 옐라치치 광장 - 자그레브 성당 - 성마르코 성당 이 세 곳만 찍으면 자그레브는 다 봤다고 보면 됩니다. 지도 찍고 거닐다가 나오는 거리들 걷다 보면 소소한 광경들도 보곤 합니다. 자그레브 시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하염없이 걷다 보면 꽤 괜찮은 사진 스팟도 건질 수 있어요 :) 추천 : 반옐라치치 광장 “Mala Kavana”에서 맥주 혹은 커피 한 잔 하며 광장의 여유를 즐겨 보세요 : ) -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 코스로 렌트카 여행은 일반적인 코스인데, 두브로브니크에서 자그레브로 역방향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정방향”을 절대 추천드립니다. 왠지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의 마지막을..
2019.10.11 -
크로아티아 여행준비 2. 자그레브 숙소 추천. Doubletree by Hilton Zagreb.
저는 일정의 아웃라인만 잡기만 하고모든 일정을 픽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숙소 예약을 첫날 부터 마지막날부터 빼곡히 해놓는다던지중간에 이동수단 기차예약,버스예약 등 각자의 여행성향이 있으니까요 :)모든일정을 완벽하게 픽스해놓았을 때 불안함이 없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자가 있는 반면, 모든 걸 픽스해놓았을 때 그대로 움직여야 한다는 압박과 부담감에 더 여행에 집중해놓지 못하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변동성 안에서 여행해야 마음이 더 편한 여행자도 여기 있답니다. 그래서, 피 본 경우도 있지요. 뭐 비용이라던지 아니면 현지에서 알아보다 버리는 시간들과 감정 소모도 분명 있지요. 하지만, 하루 더 묵고 싶을 때 묵고 싶고 제끼고 싶은 도시는 과감히 제끼기도 하고 여행 중에서 만난 이들의 추..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