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3. 21:52ㆍ카테고리 없음
플리트 비체는, 플리트 비체 국립공원을 가기 위해 묵었어요.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를 오전 내내 점심 느지막하게 보고선
플리트 비체로 출발합니다 :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차로 약 10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숙소에 잡았는데 지은지 얼마 안된 숙소여서
굉장히 깨끗하고 최고 만족 스러웠던 숙소였습니다 : )
숙소 Accommodation Plitvice (3성급 호텔 이라고 명시되어있지만 호텔이라기보단, 빌라형 숙소? )
숙박비 유로 기준 40 유로 지불
부킹닷컴 평점 10점 만점에 9.6
구글 평점 5점 만점에 4.7
엑설런트 👍👍👍
장점 1. 지은지 얼마 안되 매우 깔끔, 청결, 최신식
장점 2. 슈퍼마켓과 도보 2-3분 거리
장점 3. 너무나도 친절한 호스트 아줌마 아저씨
장점 4. 근처 마켓에서 산 맥주를 시원하게 콸콸 마실 수 있는 야외테라스
장점 5. 차 렌트 경우, 국립공원 15분 거리
차 렌트 하시는 분들은 정말 강추 숙소예요!
숙소 모습 :)
깔끔하죠 ?
주변도 주택가여서 매우 조용했어요 동네가
맥주 한잔 하며 , 별 한번 보고
또 한잔 들이키며 일기 썼던
테라스는 최애 장소 : )
다음날 아침 먹을 것도 전날 마켓에서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날 상쾌한 공기 쐬며 먹어도 너무 괜찮을 것 같죠 ?
침실도 깔끔하고 아늑했어요,
저는 혼자 묵어서 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혼자 묵기에도 또 둘이 묵기에도 아늑한 룸이었어요
화장실도 매우 깔끔 :)
정말 강추합니다.
묵는 날 너무 늦게 도착해 마냥 아쉬웠고
어쩔 수 없는 일정에 다음날 또 일찍 떠나야 한다는게
못내 못내 아쉬웠던 숙소 였어요
제가 다시 플리트비체에 갈 일은 없기에 더더더 추천 드립니다 :)